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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프를 수강하는 학생입니다.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수업시간 중 DMA에
대해 나온 문제 때문에 문제 때문에 문득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ODD 계열에 관한 DMA문제인데요. 최근 ODD나 HDD계열의 DMA를 보면 Ultra DMA를
쓰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HDD들은 UDMA 5모드를, ODD 계열 (DVDRW포함)을 보면
UDMA 2모드를 지원하는것으로 압니다. 궁금증의 발단은 왜 ODD들이 UDMA 2까지만
쓰냐는 것이었는데요. 일반 ODD계열의 한계전송속도가 52배속 인 것을 가만하면
(물론 2000년 초반에 켄우드였을겁니다. 그 회사에서 출시한 72배속 ODD도 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레이저 빔을 몇 개 더 달아서 마치 병렬처리 같은 방법의 계열의
ODD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이상의 UDMA 컨트롤러를 BUILT-IN하는 것은 제조사의
단가 상승만을 가만해서 그런 것인가요? 52배속의 ODD들이 최대 전송을 해주는것이 초당
8MB정도라고 계산해 보면, 초당 33M까지 수용할 수 있는 UDMA 2는 그 이상은 불필요한
것이라 그런것인가요?. 하지만, 다른 예를 생각해보면, 실제로 최근의 52X의 RW들의
CD 2 CD COPY 를 할시에, 32배속만 넘어가면, 초당 에러율이 상당히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생각해보면,
1.ODD의 고배속의 회전율로 인한, 헤드 부분에서 잃은 데이터 손실율에서 나오는가?
2.ODD에 내장된, 버퍼의 양이 부족해서 나오는 것인가?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8M 버퍼를 탑재한 RW계열 또한 마찬가지 현상이 일어
나고있습니다. 나머지 ODD는 DVDRW 를 포함하여 모두 2M 였는데 말입니다.)
3.앞에서 말씀드렸던, 낮은 UDMA의 지원때문일까..(제가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4. 예전에 SCSI 방식의 레코더를 쓸때, CD 카피를 하려면 레코딩 속도의 2배이상의
고배속 리더리가 필요하다는 설(?)아닌 설이 있었는데요. 리더기의 리딩 한계로 오는
데이터의 손실률일까요..
첫번째에 이유일까요... 제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두서없이 글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 생각의 발단은 UDMA 2였었는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진듯 합니다.
수업에 관계가 없는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 죄송합니다. 그냥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최근 USB 2.0 허브의 전원유무에 관해 궁금한 점두 있습니다만, 그 질문은 다음기회에
드려도 될지..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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